사랑을 행동으로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레이놋은
매일 아침 책가방을 메고 집을 나서지만, 학교에는 가지 못합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스레이놋은
일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어린 동생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스레이놋이 살고 있는 캄보디아 프놈펜 내 철거민 정착촌.
이 마을에는 일하시는 부모님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레이놋은 그 아이들의 언니와 누나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놀고, 그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이 스레이놋에게는 간절한 소원일 수 있습니다.
스레이놋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이 되어 주세요!